울 어멍 도쿄 여행기
울 엄마 도쿄 여행기!
ㅋㅋ 몇년전에 오신걸 이 미국 땅에 와서 업뎃하는 센스!!!...
암튼, 4월의 어느 날 엄마와 나 그리고 메겐 3대는 도쿄로 고고고~~~
우리가 탄 버스는 1차로 위풍당당한 도쿄 타워로 데려다 주었다.
아~~ 비루한 낼 카메라는 그리고 내 사진 솜씨는 이 멋진 도쿄 타워를 한방에 다 담을수가 없었구나.
붉은 빛의 도쿄타워의 인상은 빛깔 만큼이나 강렬했다.
이때가 아마 도쿄 타워 50주년 기념 해 였나보다.
꿈의 반세기 ..어쩌구 써있다.
울 엄마 바닥이 투명이라 직각으로 밑이 보이는곳엔 서시곤 얼굴빛이 사색이 되셨다.
ㅋㅋ 사진상으로도 벌벌 떠는 모습이 보이넹.
헬로우 키티 버스는 예뻐서 그냥 한 컷!
그담엔 아사쿠사로...
저 멀리 보이는 황금빛의 똥 모양은 아사히 맥주의 심볼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메겐과 왠 똥을 길게 싸 올려 놨냐며 키득키득 웃었던 기억이난다. (모녀의 수준이란?)ㅎㅎㅎ
사진이 또 뒤죽박죽!
아사쿠사 양쪽 거리에 있던견과물 가게
관광객을 위한 인력거
타지도 않고 사진만 찍자해도 순순히 오케!..친절도 하셔라~~~ 야사시이~~~
계속해서 아사쿠사 거리에 있던 과자가게
일본에 쌀로 만든 과자들이 많다.
쌀로 만든 과자는 참 고소한게 맛있다.
하지만 간장 맛 나는 과자는 오우~~ 노 떙큐~~~
게따들의 행렬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강조하는군...
복을 불러온다는 냥이들... 손짓하는 냥이들 귀여워.
사진만 찍은 규동집
뭔 60년대영화에나 나올것 같았던..전통있는 집인가?
아사쿠사는 일년내내 참배객과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우리가 간 날 은 토요일이었다.
우찌나 사람들이 많았는지 입구에서 이 절까지 걸어가는데 사람에 지쳤던 기억이난다.
팥이 잔뜩 들어간 과자를 정성스레 만들던 오지상~~~
다시보니 무슨 밀렵인형같아.ㅎㅎ
아사쿠사 여행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와서 유람선을 타고 오다이바로 고고~~
사진은 이걸 찍었지만 우리가 탄 배는 이게 아니란 사실.
사실은 저게 타고 팠는데 우린 그냥 평범하게 생긴 유람선 탔다.
유람선을 타고 됴코만을 지나며 찍은 도쿄의 모습
어찌 이 사진은 맨 밑에 와있는지?
암튼, 도쿄 타워에서 바라 본 도쿄의 모습
사실, 일본은 지진의 나라라 고층 빌딩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난다.
이 사진을 찍은곳은 유달리 고층 빌딩이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