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本州] 가나가와현[神奈川縣]에 있는 도시
요코하마는 인천이다 할 정도로 두 도시는 닮아있다 한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근대화의 물꼬를 튼 곳이고,
미국의 페리 제독에 의해서 불평등 조약으로 문호를 개방하게 된 곳이다.
아이러니한건 자기들이 겪은 방법 그대로 인천을 개방하게 했다는것....
저 멀리 보이는건 베이 브릿지
일본에 도착해서 우리가 살 곳으로 옮겨갈때 건너가면서 참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ㅋㅋ지진이 나서 저 다리가 무너지면 어쩌나?..했던 그런 기억!
훼리 선착장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항구의 모습.
거의 모든 일본의 수출품들이 이 항구를 통하여 전 세계로 나간다.
랜드마크 타워의 모습
인공 구조물로는 일본 최고의 높이를 자랑한다.
랜드마크 타워에서 바라 본 요코하마의 모습
대 관람차를 타면 멋진 요코하마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밤의 불빛이 예쁘단 요코하마의 야경..지금 이리 봐도 나쁘지 않네.
그래서 그 옛날 일본 가수가 요코하마의 불빛이 예쁘다고 가늘지게 노래 했었나?
보너스로 차이나 타운 모습!
요코하마엔 세계 최대의 차이나 타운이 있다.
몇번 방문은 했지만 지금보니 제대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
요코하마는 갈때마다 새롭고 자꾸만 가고프다.
대관람차를 타고 바라 본 요코하마의 야경은 언제나기억속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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