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방이 그려준 잔의 캐리커쳐(캐리커쳐라 부르는것 맞남?)..
이실직고하면 이 모습은 지금보다 10배는 탱탱해보인다.
울 오라방 눈에는 잔의 모습은 20년전 그때에서 멈춰있는듯..
이곳으로 와서 기종 변경이 되었다.
난 잔의일에 관심없다.(이걸 자랑이라고..ㅠㅠ)
그래서 세세한걸 다 모른다.
다만 이 기종의 이름이 Dash 7 이라걸 알 뿐이다.(사람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어 주야지..뿌듯뿌듯!! ㅎㅎ)
잔은 이 기종을 엄청 싫어한다.
제트기도 아닌것이 덩치만 크고 소리만 크고 엄청 느려 터진다나?
잔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비행기를 비행하는건 마치 요리사가 주업무인 요리를 못하고,
맨날 그릇 닦는거와 다름이 없다나?
저 뒤에 보이는 산이 프랭클린 산이다.
이 곳 엘파소를 동과 서로 나누어주는.
저 산너머에 울집이 있다.
엘파소 시내를 뒷배경으로.
이 사진은 후지산을 배경으로한 모습이다.
Dash 7이 아니고 잔이 좋아하는 기종이다.(기종 생각 안남!)..안습!!!..나 마누라 맞아?
물어보니 UC-35란다. 흠,,흠,,
울 잔 이 비행기 비행하고파 다시 일본으로 가고파한다.
다시 일본으로 가게되면 그땐 저 후지산을 꼭 등정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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