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 좋아하세요?
그럼 가구라자카는 어떨까요?
일본은 현제와 과거가 아주 멋드러지게 잘 어울리는 그런 멋진곳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 중에 한곳이 이곳 가구라자카라 생각합니다.
가끔 북적스런 도시에서 벗어나 약간의 과거로의 여행을 해보는것도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일본에선 의외로 우리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곳이 많이 있고,
남의 나라에서 향수를 느낀다는게 어떤땐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왠지 저 골목 어딘가에 앉아서 친구들과 공기놀이도하고,
숨바꼭질도 했던 그런 기억속으로 잠시 다녀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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