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 Marshall's이라는 할인점이 있다.
살짝 시즌이 지난걸 50%정도 할인해서 파는데 운이 좋으면 신제품도 50% 정도에 구입할수 있는 내가 아주 애용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그릇을 사랑하는 내겐 아주 기특한 곳이다.
오늘 잠깐 들렀다 완전 대박을 건져서 왔으니...
이뽀!..이뽀!..내가 좋아하는 항아리 모양 컵이 단 돈 $4.99이니 말 다했지!!!
아마 이 가격으론 폴란드 현지에서도 구입하지 못할거다 아마도...
미국에 사는건 정말 재미없지만 물건 값 하나 싼건 정말 맘에 든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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