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내 얘기들

그림같이 멋진 하늘들

향기향 2011. 8. 17. 04:12

고지가 높은 곳에 살아 그런가.

막히는것 없이 뻥뚤린 하늘을 접하게된다.

몸을 360도 회전을 하면 각각 다른 모습에 어떤땐 황홀해 지기도 한다.

한쪽에선 해가 쨍쨍 내려째면..

다른 한쪽에선 비가 내리기도하고.

그 중간에선 무지개가 피기도 하고.

그래서 난 하늘을 올려다 보는걸 좋아한다.

뭔가 막힌 느낌이 드는 그런 답답함을 느낄때 하늘은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며 나를 달래주는걸 느낄수가 있다.


하늘은 바라만 봐도 날 기쁘게 만들어준다.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 지는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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