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그릇의 매력에 빠져봐. 그 옛날 지독히도 촌스럽다 생각했던 폴란드 그릇..폴리쉬 파터리. 하지만 지금은 폴리쉬 파터리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어.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사용하는 폴리쉬 파터리는 내 손때 한번 뭍을때마다 정이 팍팍간다 요 예쁜 손잡이를 살짝 잡아 열어주면, 각종 맛있는 차 (茶)들이 잔뜩 들어있다. 울 ..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1.04.12
폴란드 그릇..Polish pottery 한국에서 탤런트 최수지 그릇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폴리쉬 파터리. 옛날 최수지가 티비 프로그램에서 집 소개하며 이 그릇을 함께 소개해서 유명해졌지만, 난 이미 그 훨씬 전에 이 그릇을 알았단 사실!...와우~~~~~ 하지만 이 그릇에 꽂힌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사실, 나는 무늬 없는 깨끗한 하얀..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1.04.10
우동 한 그릇(퍼옴) 2011-02-13 (20:39:56) 우동 한그릇 저자: 구리 료헤이 역자: 최영혁 출판사: 청조사 ------------ 우동 한그릇 해마다 섣달 그믐이 되면 우동집으로서는 일년중 가장 바쁠 때이다. 북해정도 이날만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보통 때는 밤 12시쯤이 되어도 거리가 번잡한데 이날만큼은 밤이 깊어질수록 ..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1.02.14
내 찻잔을 소개합니다. 울 남편님의 최대 불만은 마누라인 내가 그릇을 너무 많이 산다는거. 가끔 사람들한테 불만을 이렇게 토로한다."울 집엔 300명이 한번에 마실수 있는 커피잔이 있다고"...ㅠㅠ 실지로 세어보니 커피잔 머그잔 각종 컵들 다 합쳐서 150개쯤 되더라.(자랑 절대 아님) 사람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고 선호도 다..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1.01.28
옛 추억이 마구 마구 떠 오르는 정겨운 사진 나 어릴때 울 동네에 중앙 극장이라는 3류 극장이 있었다. 개봉한지 한참 지난 영화를 아주 싼값에 보여주던 극장이었다. 거의 내가 볼수 없는 애로영화가 대부분이었지만. 그 극장 앞엔 공터가 크게 있었다. 입구 앞에선 장난감 파는 리어카도 있었고...또, 그 옆엔 뽑기 아저씨가 있었다. 암튼, 그 공..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0.12.12
에스프레소 머신 샀당~~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를 원없이 마시게되었다. Nespresso에서 나온 젤 싸구리 모델~~(내겐 거금이라고) 하지만 ..맛은?..유라를 능가한다는..ㅎㅎㅎ 크~~ 저 크래머 보이지? 요 작은 녀석이 얼마나 기특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주는지 놀래버렸쓰.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0.12.05
Wedgewood Tuscany 내가 너무나 갖고싶어하는 Tuscany .. 하지만 이제 단종 되어서 구할수가 없다. 구할수 없어서 그런가? 더 예뻐 보이네. ㅎㅎ 너 참 예쁘구나 시시콜콜 내 얘기들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