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내 얘기들 57

뒤늦게 영화 '써니'를 보고 써보는 짧은 감상문.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딱 내가 살아 온 그때였다. 콜라 한잔 천원에 사 마시며 종이에 신청곡을 적으면 디제이가 LP판을 돌려 주던 음악 다방의 모습!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던 그해 부터 시작 되었던 교복 자율화! 9시 뉴스 시작과 함께 전두환 대통령으로 시작되던 뉴스! 우리땐 놀던 애들로 불리던 ..

내 글이 베스트에 선정되어 다음 메인에 오르다.

내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 게다가 다음 메인에 하루종일 올라있다. 지금 엄청 당황스러워 하는중이다. 물론, 내가 글을 쓰고 다음 view로 내 보냈지만. 혼자 알고 있기엔 조금 아까워 그냥 몇명이 읽어 주길 바랬는데, 다음이 제목까지 바꿔주는 정성을 보여주며 메인에 올려 놓았다.. ^^ "너무 웃겨 보관..